▶라스트is토토◀ 17일 NPB 일본야구 (승패,언오버) 핵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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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 vs 세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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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진의 호투로 7연승 가도를 달린 니혼햄 파이터스는 이토 히로미(7승 6패 2.73)가 시즌 8승 도전에 나선다. 9일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8이닝 2실점 호투로 승리를 거둔 이토는 최근 2경기에서 17이닝 2실점이라는 압도적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세이부 상대로 5월 20일 홈에서 7이닝 2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1회만 넘어가면 페이스가 쭉쭉 올라오는 타입이고 날씨가 더워질수록 페이스가 올라오는것도 고무적이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타카하시 코나 상대로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친 니혼햄의 타선은 원정에서 좋은 흐름이 홈에서 살짝 끊긴게 아쉬움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특정 선수 한 두명만 제외해도 분위기는 확 달라질수 있을듯. 기어코 승리를 잡아낸 불펜은 확실히 물량 공세가 통하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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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부진이 석패로 이어진 세이부 라이온즈는 히라이 카츠노리(4승 4패 1.48)가 시즌 5승에 도전한다. 6일 오릭스 원정에서 5이닝 1실점의 투구를 과시한 히라이는 최근 5번의 선발 모두 5이닝 1실점 내외의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다만 선발로 등판했을때의 투구 내용을 본다면 야외 구장이 돔구장보다는 조금 더 나은 편인데 니혼햄의 우타 라인을 고려했을때 이번 경기도 5이닝 1실점 정도의 기대치는 가질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여러번 찬스를 날려버리면서 결국 5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세이부의 타선은 홈에서 시작된 부진이 원정가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상당히 치명적이다. 전날 우와사와에게 막혔다면 이번 경기에서 이토 상대로도 부진할 가능성이 높은 편. 그나마 타카하시 덕분에 불펜 소모를 줄인게 유일한 소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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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니혼햄의 기세가 대단히 무섭다. 특히 선발 투수들이 계속 제 몫을 해내고 있다는게 포인트. 우와사와의 호투는 이토의 호투도 부를수 있고 전날 무실점의 세이브를 만들어낸 불펜도 건재하다. 물론 세이부의 불펜도 좋고 히라이는 5이닝은 잘 막아줄수 있는 투수지만 현재의 세이부 타선은 홈런포 의존도가 높고 삿포로돔은 홈런 팩터가 매우 낮은 구장이다. 기세에서 앞선 니혼햄 파이터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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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니혼햄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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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 vs 오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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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의 조화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라쿠텐 골든 이글스는 카라시마 와타루(2승 1패 1.79)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9일 세이부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카라시마는 서서히 익숙해짐의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중. 그나마 오릭스와는 시즌 첫 경기라 5이닝 1실점 내외의 투구를 기대할수 있겠지만 이날 비가 예보되어 있다는 점이 카라시마의 스타일상 경기 운영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을 무시할수 없다. 전날 경기에서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무너뜨리면서 아사무라의 홈런 포함 7점을 올린 라쿠텐의 타선은 홈에서 반등에 성공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특히 경기 후반까지 집중력을 이어갔다는 점이 다행스러울듯. 그래도 전날 니시구치의 부진을 고려한다면 본격적 불펜전은 무리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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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가 무너지면서 완패를 당한 오릭스 버팔로스는 타지마 다이키(5승 3패 2.17)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10일 치바 롯데와의 홋토못토 경기에서 7.2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타지마는 최근 4경기에서 4승 방어율 0.94라는 압도적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라쿠텐 상대로 원정에서도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는등 라쿠텐 상대로 금년 패배가 없는데 워낙 좌타자에 강한 투수이니만큼 관건은 아사무라 히데토와 카와시마 케이조 2명의 우타자 봉쇄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타나카 마사히로에게 철저하게 봉쇄당하면서 스기모토의 홈런 포함 3점에 그친 오릭스의 타선은 이번 경기에서 반등하느냐가 관건이 될 듯. 문제는 타나카 다음에 나오는 카라시마는 꽤나 위력적이라는데 있다. 불펜은 여전히 좋지만 전날 등판한 나카무라 마사루는 역시 1군에선 무리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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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볼이 적시타와 홈런으로 연결되면서 패배를 안았다. 그리고 이런 흐름이 터지면 라쿠텐이 유리하게 돌아갈 가능성이 높은 편. 게다가 타나카 다음 카라시마의 위력은 보기보다 뛰어난 편이고 전날 라쿠텐의 우타자들이 서서히 살아나기 시작했다는것도 중요하다. 기세에서 앞선 라쿠텐 골든 이글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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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라쿠텐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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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vs 히로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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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붕괴로 연패의 늪에 빠진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타카하시 유키(1승 4패 4.24)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6월 28일 주니치와의 야마가타 경기에서 4.2이닝 1실점의 투구로 5이닝을 채우지 못했던 타카하시는 하라 감독의 신임을 거의 못받는 투수이기도 하다. 금년 홈에서 투구가 좋은 편도 아니고 워낙 피안타율이 높은 타입이라 5이닝 2실점만 해줘도 다행일 수준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여전히 타격이 살아나지 못하면서 마루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에 그친 요미우리의 타선은 이제 빛좋은 개살구라는 혹평을 들어도 할 말이 없을 수준. 특히 아담 워커가 부상으로 주전에서 제외된게 너무나 크게 작동하고 있다. 이틀 연속 부진을 극복하지 못한 불펜은 리그 최악이라는 평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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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폭발로 연승에 성공한 히로시마 토요 카프는 노무라 유스케(1승 1패 2.31)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10일 주니치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던 노무라는 1회 부진을 제외하면 꽤나 안정적인 투구를 피로한 바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도쿄돔 경기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타자를 압도하지 못하는 노무라의 스타일상 QS가 딱 기대치일 가능성이 높은 편. 전날 경기에서 요미우리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쵸노의 연타석 홈런 포함 11점을 올린 히로시마의 타선은 이번 시리즈에서 홈런포의 위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특히 아키야마 쇼고가 이번 시리즈에서 감을 찾은게 커다란 소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대량 득점 덕분에 주력 불펜을 아낀건 꽤 행운이라고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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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경기는 3회초에서 이미 경기가 끝났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3회초 보여준 히로시마의 타격은 무서울 정도였다. 최근 히로시마의 타격 페이스를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 역시 1,2차전의 페이스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은 편. 게다가 타카하시 유키는 안드리시 마냥 연타가 항상 문제가 되는 투수고 현 시점에서 타격전 & 불펜전으로 갔을때 요미우리가 승리할수 있는 시나리오는 보이지 않는 수준이다. 기세에서 앞선 히로시마 토요 카프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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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히로시마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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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롯데 vs 소프트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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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 중지가 상당히 아쉬운 치바 롯데 마린스는 에니 로메로(7승 4패 2.34)가 슬라이드 등판으로 마운드에 오른다. 6일 니혼햄과의 홈경기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던 로메로는 이번 경기에서 반등하느냐가 관건이 될듯. 소프트뱅크 상대로는 최근 도쿄돔 경기에서 7이닝 4안타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슬라이드 등판은 큰 무리가 없을 것이다. 목요일 경기에서 이마이 타츠야 공략에 실패하면서 사토 토시야의 솔로 홈런을 제외하면 득점을 올리지 못한 치바 롯데의 타선은 1차전 호조 후 부진의 징크스가 계속 이어지는 중. 다만 우천 취소로 인한 비가 변수가 될수는 있다. 아마 현재의 상황이라면 불펜전에서도 소프트뱅크를 압도할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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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 중지가 매우 반가운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이시카와 슈타(3승 4패 2.74)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10일 니혼햄과의 홈경기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패배를 당했던 이시카와는 최근 2번의 낮경기 투구가 꽤나 안정적이다. 그러나 포수가 다시 카이 타쿠야로 돌아온건 변수가 될수 있고 야외 구장 경기에서 기복이 있다는 점은 아무래도 좋다고 하기 어렵다. 목요일 경기에서 데스파이네의 2점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소프트뱅크의 타선은 상대의 실책이 동반되지 않은 운이 따르지 않는한 득점력이 살아날 일이 없어 보인다. 최근 상대의 실책을 제외한 나머지 득점은 모두 홈런뿐이라는게 포인트인데 조조 마린에선 이게 좋게 작용하기 어렵다. 결승포를 허용한 모리 유이토의 정상적 복귀는 앞으로 힘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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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누구에게 웃어줄 것인가. 일단 두 팀 모두 필요한 비이긴 했다. 그러나 카이 타쿠야가 다시 복귀했다는건 적어도 이시카와 슈타에게 좋은 소식만은 되지 못한다. 에니 로메로는 여전히 위력적이고 홈이라는 강점도 있다. 무엇보다 그라시알이 제 컨디션을 찾을때까지 소프트뱅크의 타선이 제 위력을 찾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다. 홈의 잇점을 가진 치바 롯데 마린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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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지바롯데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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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vs 야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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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 케이타의 끝내기 안타로 3위 등극에 성공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는 하마구치 하루히로(3승 3패 2.77)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7일 요미우리 원정에서 7.2이닝 무실점의 쾌투로 승리를 거둔 하마구치는 2경기 연속 7.2이닝 1실점 이하의 호투와 함께 도쿄돔 부진도 함께 털어버렸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금년 야쿠르트 원정에서 7.2이닝 1실점 호투를 해냈는데 지금껏 이어진 홈 경기 부진이 드디어 깨질지가 관건이다. 전날 경기에서 소토의 2점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DeNA의 타선은 하루의 우천 취소가 타격감을 살짝 흐트러트린 느낌이 있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에 중심 타선이 제 몫을 해냈다는게 긍정적인 부분. 이마나가 이후 무실점 투구를 보여준 불펜진은 야마사키 야스아키를 아낀게 결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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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의 부진이 연패로 이어진 야쿠르트 스왈로즈는 사이 스니드(4승 2패 3.47)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선다. 2일 DeNA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스니드는 금년 DeNA 상대 13이닝 1실점으로 매우 강하다. 그러나 2일 등판 이후 코로나, 두번의 우천 취소로 인해 선발이 계속 밀려서 기어코 15일만에 등판했다는 점이 컨디션 조절에 큰 영향을 미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4회 경기 재개와 동시에 터진 무라카미의 2점 홈런만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야쿠르트의 타선은 무라카미와 여덞 난장이 같은 타격이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전날 3안타중 2안타가 무라카미에서 나왔다는게 문제고 테이블 세터가 전혀 제 몫을 하지 못하고 있다. 콘노 류타는 아무래도 이제 결정적인 순간에 등판시키긴 힘들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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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미와 야마다의 부재는 득점력에서 크게 나오고 있다. 이번 경기도 그 후유증이 이어질 전망. 물론 스니드가 DeNA 상대로 매우 강한 투수이긴 하나 계속된 연기 등판으로 제 컨디션인가부터가 물음표다. 게다가 금년 이마나가 바로 뒤에 나오는 하마구치는 대부분 이마나가보다 좋은 투구를 보여주었고 DeNA 타자들의 기세도 좋다. 선발에서 앞선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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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요코하마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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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vs 주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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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부진이 패배로 이어진 한신 타이거즈는 조 간켈(3승 5패 2.98)이 1군 복귀전을 치른다. 6월 29일 DeNA 원정에서 4이닝 4실점의 부진후 2군으로 내려갔던 간켈은 앞선 경기 포함 9이닝 7실점의 부진 때문에 공의 힘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년 주니치 상대 첫 등판인데 금년 간켈의 홈 성적이 방어율 1.78, WHIP 0.86으로 압도적인데 반해 가장 호흡이 잘 맞는 포수인 사카모토 세이시로가 코로나로 2군에 있다는게 문제다. 전날 경기 9회말에 야수 선택으로 나온 1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한신의 타선은 이번 시리즈 한정으로 매우 부진한 페이스가 이어지는 중이다. 물론 전날 경기 2회의 외야 저격이 포인트이긴 했지만 주중 시리즈와 득점력이 차이 나는건 불안한 포인트. 결정적인 실점을 허용한 알칸타라는 이제 불펜에서 중용되긴 어려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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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나긴 한신전 연패를 끊어낸 주니치 드래곤즈는 야나기 유야(6승 6패 3.31)가 시즌 7승에 도전한다. 10일 히로시마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야나기는 5경기 연속 7이닝 이상을 소화할 정도로 이닝 이팅을 잘 해주는 투수. 다만 내용이 항상 문제인데 주목할점은 직전 경기에 좌완 선발이 나왔을 경우 야나기의 투구는 그 이상을 종종 보여준다는 점이고 야외 경기도 은근히 강하다는 점이다. 전날 경기에서 사이키와 알칸타라 상대로 히라타 료스케의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주니치의 타선은 여전히 타격이 좋다고는 하기 어렵다. 그러나 드디어 코시엔 전패를 끊어냈다는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 라이델 마르티네즈의 시즌 첫 블론은 결국 언제고 터질게 이번에 터졌다고 보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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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의 주니치전 코시엔 전승이 막을 내렸다. 이는 주니치에게 상당한 자신감을 심어줄수 있는 부분. 물론 간켈이 홈에서 매우 강한 투수이긴 하나 주니치는 1차전에서 보여준 스리쿼터 & 잠수함 대응 타선이 있고 이번 경기에선 더 위력적으로 작동할수 있다. 그리고 야나기의 투구는 야외 구장에서 더 빛날수 있는 타입이란걸 잊어선 안된다. 기세에서 앞선 주니치 드래곤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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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주니치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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