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4일 MLB 믈브 승패/언오버 핵심 분석

4월 4일 MLB 메이저리그 < 뉴욕양키스 필라델피아 > 분석

양키스 선발은 네스코르 코르테즈, 필라델피아는 타이 후안워커가 나선다. 코르테즈는 13승 4패 2.59의 방어율, 워커는 12승 5패 3.49의 방어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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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테즈는 시즌 준비 기간 도중 부상을 당하며 WbC에 불참했고 시즌 출발도 다소 늦을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빠르게 부상을 회복하며 5선발로 시즌을 시작한다. 정상적이었다면 콜과 로돈의 뒤를 받쳐주는 3선발 정도가 유력했던 투수인데 지난 시즌 최고의 Al 좌완 중 하나였다. 템파의 맥클라나한, 휴스턴의 발데스만이 그의 옆에 설 수 있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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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는 22시즌 월드시리즈에서 패한 필라델피아가 타선의 트레이 터너와 더불어 큰 기대를 걸고 영입한 투수다. 지난 시즌은 메츠에서 뛰었는데 셔져와 함께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을 하기도 했다. 20대 후반에서 30살로 넘어가는 투수지만 커리어 초반 부상으로 인해 시즌아웃된 경우가 있었기에 피칭 마일리지가 크게 쌓이진 않았다. 평균 구속 96마일의 속구 외에도 선발 중 가장 많은 종류의 브레이킹볼을 구사할 수 있다. 양키스 상대로는 지난 시즌 1승 4.09의 방어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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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의 승리를 본다. 워커도 충분히 QS를 할 수 있는 선발 자원이지만 지난 시즌을 계기로 리그 정상급 좌완 투수가 된 코르테즈를 압도하긴 어렵다. 다양한 투구폼으로 여러 가지 브레이킹볼을 던지는 코르테즈가 필라 타선을 요리할 수 있을 것이다. 타선에서도 저지와 스탠튼의 장타가 터지고 있는 양키스가 경기를 리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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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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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필라델피아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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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MLB 메이저리그 < 보스턴 피츠버그 > 분석

보스턴 선발은 커터 크로포드, 피츠버그는 요한 오비에도가 나선다. 크로포드는 3승 6패 5.47의 방어율, 오비에도는 4승 3패 3.21의 방어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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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포드는 직전 시즌 빅리그에서 70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적응을 마쳤다. 그러나, 선발로 그리 큰 기대를 받는 투수는 아니다. 선발진에 여러 부상자가 있는 보스턴이기에 개막주 로테이션 선발로 기회를 받았지만 부상자들이 돌아오면 릴리프와 셋업맨등으로 바뀔 수 있다. 공격적인 피칭으로 타선을 상대하기에 삼진 능력은 있지만 그만큼 장타 허용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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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에도는 세인트의 유망주에서 이제는 피츠버그에서 커리어를 이어간다. 선발로 실패했던 세인트와 달리 지난 시즌 피츠버그에서는 시즌 막판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해 나름 좋은 성적을 냈다. 컵스 상대로 7이닝 무실점 경기를 했고 꾸준히 평균 5이닝 정도를 소화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데뷔 이전부터 지적당한 컨트롤 문제는 이번 시즌에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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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가 유력하다. 두 팀 모두 불안한 선발의 등판일이기에 다득점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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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의 승리를 본다. 선발에서 앞선다고는 볼 수 없지만 타선의 힘은 확실히 낫다. 요시다가 빠르게 빅리그 적응을 마친데다 듀발과 버듀고, 데버스등이 절정의 타격감을 자랑하기에 오비에도와 피츠의 불펜진을 공략할 것이다. 피츠버그는 초반 타선 부진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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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보스턴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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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MLB 메이저리그 < 캔자스시티 토론토 > 분석

캔자 선발은 브래디 싱어, 토론토는 호세 베리오스가 나선다. 싱어는 10승 5패 3.23의 방어율, 베리오스는 12승 7패 5.23의 방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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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는 3월 wbc에서 미국 대표팀으로 나가는등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아직은 마이너 최고의 유망주 시절의 포텐을 충족시킬 성적이라고는 볼 수 없지만 22시즌 성적은 좋았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본격적으로 선발로 나서 6연승을 기록하는등 팀의 상위선발 역할을 잘했다. 주무기인 80마일 중후반의 슬라이더를 비롯해 싱커와 포심등을 구사한다. 토론토 상대로는 지난 시즌 1경기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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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오스는 지난 시즌 개막전 선발에서 이번 시즌 하위 로테이션으로 밀렸다. 12승을 따내며 연속 두 자리 승 기록은 이어갔지만 세부 스탯은 리그 선발 중 최악이었다. 9이닝당 10개 이상을 기록하던 삼진률이 급격히 떨어졌고 포심의 피안타율이 크게 올라갔다. 아직 28세의 젊은 투수기에 반등 가능성은 높지만 그래도 1억달러 이상 계약을 준 팀이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15승 3점 초반의 방어율, 200삼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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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승리를 본다. 선발에서는 지난 시즌 잘했고 캠프 과정도 잘 거친 싱어가 밀리지 않는다. 그러나, 캔자는 시즌 초반 팀 타선이 너무 부진하다. 속구 계열 피안타율이 올라간 베리오스도 공략하지 못할 수 있다. 스프링어와 비솃등 테이블세터진이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있고 게레로와 커크의 클러치타격이 나올 토론토가 승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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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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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토론토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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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MLB 메이저리그 < 세인트루이스 애틀란타 > 분석

세인트 선발은 제이크 우드포드, 애틀랜타는 찰리 모튼이 나선다. 우드포드는 지난 시즌 4승 2.23의 방어율, 모튼은 9승 7패 4.45의 방어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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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포드는 커리어 내내 불펜의 릴리프 역할을 했던 투수다. 그러나, 이번 시즌 선발로 기회를 받는다. 베테랑 선발인 웨인라이트가 부상으로 복귀까지 시간이 필요한데 대체선발 혹은 불펜 게임으로 나서야 하는 세인트가 선택한 투수다. 긴 이닝을 첫 경기부터 소화하긴 어렵겠지만 4이닝 정도는 기대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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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튼은 지난 시즌까지 팀의 2선발로 뛰었지만 이번 시즌은 하위 로테이션을 책임진다. 39세의 베테랑 선발로서 리치 힐과 벌랜더 정도를 제외하면 리그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투수기에 팀이 부담을 줄여준 모습이다. 4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여전히 최고 구속 96마일을 상회하는 속구를 던질 수 있고 컷패스트볼과 커브, 체인지업등 다양한 브레이킹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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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의 승리를 본다. 세인트는 개막주에 토론토를 만나 폭발적인 타격감을 자랑했다. 도노번과 골드슈미트, 아레나도와 고먼등이 모두 잘해줬다. 그러나, 우드포드와 더불어 나설 스트래턴등 롱릴리프등 투수 전력은 불안하다. 베테랑 모튼이 5이닝 이상을 책임질 수 있는 애틀랜타가 원정에서 충분히 해볼만한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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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의 다득점과 세인트의 추격이 있을 것이기에 오버를 가져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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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애틀란타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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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MLB 메이저리그 < 텍사스 볼티모어 > 분석

텍사스 선발은 존 그레이, 볼티모어는 카일 브래디쉬가 나선다. 그레이는 7승 7패 3.96의 방어율, 브래디쉬는 4승 7패 4.90의 방어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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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는 지난 시즌 텍사스가 상위선발로 기대하고 영입한 투수였는데 부상자 명단에 한 차례 오르며 풀 시즌을 보내지 못했다. 그래도, 로키산을 내려와 방어율이 떨어졌고 특유의 삼진 능력도 있었다. 디그롬과 이볼디등 각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온 투수를 영입한 텍사스기에 이번 시즌은 중위 선발로 나서는데 3,4선발로는 누구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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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디쉬는 지난 시즌 선발로 기회를 받으며 충분한 가능성을 보였다. 민스를 비롯해 좌완의 비중이 큰 볼티모어에서 우완으로 인상적인 피칭을 했다. 아직 컨트롤이 완성형인 것은 아니지만 패스트볼 구위와 무브먼트가 모두 좋았고 슬라이더도 결정구로 충분했다. 단, 두 구종을 받쳐줄 써드피치는 필요하다. 텍사스 상대로는 1경기에 등판해 5이닝 1실점을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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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의 승리를 본다. 지난 시즌 상대팀 에이스를 만나며 승수 추가에 어려움을 느꼈던 그레이지만 이번 시즌은 4선발로 내려오며 각 팀의 하위 선발을 상대할 수 있다. 볼티는 맥케나의 어이없는 에러 이후 보스턴에 연패를 당하며 분위기 하락이 있는데 텍사스 원정에서도 고전이 예상된다. 시거와 로우, 가르시아등 중심 타선이 폭발중인 텍사스가 승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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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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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텍사스 승 / 기준점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