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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NBA < 시카고 애틀란타 > 분석
시카고는 멤피스 상대로 직전 홈 경기에서 128-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1) 원정 경기에서 샬럿 상대로 121-91 승리를 기록했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8승40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더마 드로잔(31득점), 잭 라빈(36득점)이 승부처에 힘을 냈고 니콜라 부세비치(13득점, 10리바운드)가 높은 수비 에너지 레벨을 보여준 경기다. 이적생 페트릭 베벌리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으며 부지런한 일선 압박, 빠른 페인트존 도움 수비로 공격권을 획득한 이후 속공에 의한 득점을 많이 만들어 냈던 상황이였다. 또한, 식스맨들도 기본에 충실한 모습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애틀란타는 댈러스 상대로 직전 홈 경기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32-13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1) 원정 경기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07-124 패배를 기록했었다. 시즌 39승39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디존테 머레이(25득점, 4어시스트), 트레이 영(24득점, 102어시스트) 포함 7명의 피쳐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다. 보드 장악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와 클린트 카펠라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온예카 오콩우가 함께 골밑을 사수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이였다. 또한,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디안드레 헌터가 부상으로 결장한 빈 자리을 사디크 베이(13득점, 8리바운드)가 최소화 했던 승리의 내용.
올시즌 1,2,3차전에서 끝까지 승부를 알수 없는 접전을 펼쳤던 두 팀 이다. 또한, 두 팀 모두 다음날 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승패의 접근 보다는 언더 가능성을 노려보자.
추천 - 시카고 승
#U/O 라인 : 3차전 맞대결에서는 시카고가 (1/24) 홈에서 111-100 승리를 기록했었다. 더마 드로잔(26득점)이 부상 복귀후 2경기 연속 26득점 이상을 기록했고 니콜라 부세비치(14득점, 7어시스트, 17리바운드)가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주며 골밑을 점령했던 경기다. 반면, 애틀란타는 트레이 영(21득점, 13어시스트)과 디존테 머레이(20득점)가 분전했지만 상대 보다 2배가 많았던 턴오버(18개)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다.
2차전 맞대결에서는 시카고가 (12/22) 백투백 원정 경기에서 110-108 승리를 기록했었다. 더마 드로잔(28득점)의 야투도 터졌고 잭 라빈(22득점)이 상승세 리듬을 이어가는 가운데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 등 기본에 충실했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다. 반면, 애틀란타는 트레이 영(34득점, 9어시스트), 디존테 머레이(15득점, 10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팀 야투 성공률에서 밀린 경기다. 팀 리바운드는 동일했지만 팀 기동력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이였다. 또한, 주전 빅맨 클린트 카펠라의 결장 빈 자리도 표시가 났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에서는 애틀란타가 (12/12) 홈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23-122 승리를 기록했었다. 디존테 머레이와 존 콜린스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디안드레 헌터(16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0.02초를 남기고 그리핀이 엘리웁 결승 득점을 성공시킨 경기다. 클린트 카펠라(15득점, 14리바운드), 온예카 오콩우(14득점, 9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트레이 영(19득점, 14어시스트)가 백코트의 중심이 되어준 상황이였다. 반면, 시카고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더마 드로잔(34득점, 8어시스트, 13리바운드), 잭 라빈(21득점), 니콜라 부세비치(13득점, 8리바운드)가 분전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턴오버(18개)가 많았고 나머지 투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다.
추천 - 기준점 언더
4월 5일 NBA < 휴스턴 덴버 > 분석
휴스턴은 LA레이커스 상대로 직전 홈 경기에서 109-134 패배를 기록했으며 134-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1)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21-115 승리를 기록했었다. 시즌 19승60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제일런 그린(24득점), 케빈 포터 주니어(20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윙 자원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승리에 대한 열정이 식었던 경기다. 상대에게 런을 허용하는 과정에서 턴오버가 늘어났고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노출 된 상황이였다. 또한, 세컨 유닛이 가동 될때는 유기적인 움직임 속에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만들지 못했으며 케빈 포터 주니어의 휴식 구간에 팀 화력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덴버는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직전 홈 경기에서 112-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3/31) 원정 경기에서 피닉스 상대로 93-100 패배를 기록했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52승26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팀의 1옵션이 되는 니콜라 요키치가 3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자말 머레이(26득점, 8어시스트)가 승부처를 지배했던 경기다. 마이클 포터 주니어(29득점, 11리바운드)의 야투도 터졌으며 애런 고든(13득점, 7어시스트, 10리바운드)이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보탰던 상황이였다. 또한, 적극적으로 수비에 나섰던 세컨 유닛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
휴스턴은 돌발변수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졌고 승부처 뒷심이 부족하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덴버 승
#U/O 라인 : 3차전 맞대결에서는 덴버가 (3/1) 원정 경기에서 133-112 승리를 기록했었다. 애런 고든(11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니콜라 요키치(14득점, 10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던 경기다. 반면, 휴스턴은 자동문 수비가 나탔고 베스트5의 기본 화력에서 부족함을 보인 경기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소나기 3점슛을 허락했던 탓에 분위기를 끌어올릴수 없었던 상황이였다.
리턴매치로 펼쳐진 2치전에서는 덴버가 (12/1) 홈에서 120-100 승리를 기록했었다. 니콜라 요키치(17득점, 12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자말 머레이(26득점)가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준 경기다. 반면, 휴스턴은 케빈 포터 주니어(23득점)가 분전했지만 제일런 그린(16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다.
1차전 맞대결에서는 덴버가 (11/29) 홈에서 129-113 승리를 기록했었다.
덴버는 3경기 연속 결장하고 있는 니콜라 요키치의 부상 포기가 여전히 생각인 상태다. 니콜라 요키치가 결장하게 된다면 핸디캡 승부에서 우위를 장담할수 없다.
추천 - 기준점 오버
4월 5일 NBA < 멤피스 포틀랜드 > 분석
멤피스는 직전 시카고 원정 경기에서 107-12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1) 홈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LA클리퍼스 상대로 108-94 승리를 기록했었다. 시즌 49승29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자 모란트(17득점, 10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주전 빅맨 스티브 아담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후반전(39-75) 뒷심 대결에서 밀린 경기다. 베스트5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느슨했던 수비와 턴무리한 3점슛 시도가 많았던 상황이였다. 또한, 상대에게 53.2퍼센트의 높은 3점슛 성공률을 허락한 패배의 내용.
포틀랜드는 직전 미네소타 원정 경기에서 107-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1) 홈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4-138 패배를 기록했었다.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3승45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시즌 잔여경기 결장을 결정한 데미안 릴라드를 비롯해서 제라미 그랜트, 앤퍼니 사이언스, 유서프 너키치, 저스티스 윈슬로우, 이부 바지가 결장했지만 셰이든 샤프(27득점, 6어시스트)가 승부처를 접수한 경기다. 케빈 녹스(19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으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승부처에 한발 먼저 앞서 나갈수 있었던 상황이였다. 또한, 드류 유스뱅크(15득점)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세컨 유닛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
미네소타 상대로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포틀랜드는 데미안 릴라드, 제라미 그랜트, 앤퍼니 사이먼스, 유서프 너키치, 저스티스 윈슬로우, 이부 바지 포함 8명의 투수가 결장한다. 클러치 타임에 자 모란트가 한발 앞서는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다. 멤피스 승리 가능성을 권장한다.
추천 - 멤피스 승
#U/O 라인 : 2차전 맞대결에서는 포틀랜드가 (2/2) 원정 경기에서 122-112 승리를 기록했었다. 제라미 그랜트(18득점)가 경기중 뇌진탕 부상으로 20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했지만 데미안 릴라드(42득점, 10어시스트)가 경기를 지배했고 앤퍼니 사이언스(26득점)의 야투가 지원 된 경기다. 유서프 너키치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승부처에 한발 먼저 앞서 나갈수 있었던 상황이였다. 반면, 멤피스는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친 자 모란트(32득점, 12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주전 빅맨 스티브 아담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복귀전을 치른 데스몬드 베인(9득점)의 경기력이 떨어졌던 경기다.
1차전 맞대결에서는 멤피스가 (11/3) 원정 경기에서 111-106 승리를 기록했었다. 자 모란트(20득점, 7어시스트, 9리바운드)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나타나는 가운데 데스먼드 베인(29득점)이 발목 부상에서 돌아와 4경기 연속 29득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다. 슛 컨테스트와 리바운드 생산에서 뛰어난 발전을 지난시즌에 보여준 '블록 머신' 자렌 잭슨 주니어가 4~6개월 이탈하게 되는 상황에서 산티 알다마(11득점, 7리바운드), 브랜든 클라크가 높은 에너지를 뿜어내며 4번 포지션에서 알코란 활약을 해냈던 상황이였다. 반면, 포틀랜드는 앤퍼니 사이언스(31득점)가 분전했지만 20개 턴오버를 쏟아내며 자멸한 경기다. 에이스 데미안 릴라드가 결장 빈 자리이 문제가 되면서 베스트5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40.4프로 야투 성공률에 그쳤고 골밑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노출 된 상황이였다.
멤피스는 다음날 뉴올리언즈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다.
추천 - 기준점 언더
4월 5일 NBA < 뉴올리언스 새크라멘토 > 분석
뉴올리언즈는 LA클리퍼스 상대로 직전 홈 경기에서 122-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1) 원정 경기에서 덴버 상대로 107-88 승리를 기록했었다.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2연속 승리를 추가했으며 시즌 40승38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자이언 윌리엄슨, 호세 알바라도, E.J. 리델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브랜든 잉그램(36득점, 8어시스트,4리바운드)와 CJ 맥컬럼(19득점)이 승부처를 접수했고 베스트5 대결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다. 요나스 발란슈나스(23득점,12리바운드)도 연속 되는 더블-더블을 기록 속에 골밑을 사수했으며 트레이 머피3세(19득점)의 3점슛(2개)이 중요한 순간 마다 어김없이 나온 상황이였다.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하고 턴오버(7-13) 관리에서도 앞섰던 승리의 내용.
새크라멘토는 샌안토니오 상대로직전 홈 경기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34-14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1) 원정 경기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포틀랜드 상대로 138-114 승리를 기록했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7승31패의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디 애런 팍스(28득점), 도만타스 사보니스(26득점, 6어시스트, 18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투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다. 상대의 투맨 게임 수비에서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문제점이 나타나는 가운데 공격 리바운드 허용에 이은 손쉬운 세컨 실점 허용이 많았고 승부처에 수비에서 호흡이 맞지 않는 장면이 여러 차례 나왔던 상황이였다.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세컨 득점은 상대 보다 15점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요나스 발란슈나스의 컨디션이 많이 올라온 만큼 2차전 당시 트리플 더블을 허용했던 도만타스 사보니스의 위력을 반감되게 만들수 있을 것이다. 또한, 최근 8경기 7승1패를 기록하는 과정에서 5경기에서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승리를 기록한 뉴올리언즈 투수들의 상승세를 주목해야 한다. 뉴올리언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뉴올리언스 승
#U/O 라인 : 2차전 맞대결에서는 새크라멘토가 (3/7) 홈에서 123-108 승리를 기록했었다. 디 애런 팍스가 결장했지만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도만타스 사보니스(19득점, 11어시스트, 11리바운드) 포함 8명의 투수가 9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다. 반면, 뉴올리언즈는 브랜든 잉그램(24득점), CJ 맥컬럼(14득점)이 분전했지만 자이언 윌리엄슨, 조쉬 리처드슨, 호세 알바라도, 래리 낸스 주니어, E.J. 리델이 결장했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다. 요나스 발렌슈나스의 결장 탓에 보드 장악 능력이 떨어졌고 협력 수비 이후 3점 라인 수비에 많은 헛점이 나타난 모습.
1차전 맞대결에서는 뉴올리언즈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2/6) 홈에서 136-104 승리를 기록했었다. 자이언 윌리엄스의 결장은 이어지는 가운데 브랜든 잉그램,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추가적으로 결장했지만 CJ 맥컬럼(24득점, 4어시스트)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14개 3점슛을 53.8퍼센트의 높은 적중률 속에 꽂아 넣은 경기다. 트레이 머피3세(30득점, 3점슛 6개)의 3점슛이 폭발했고 기예르모 에르난고메스(22득점, 16리바운드)가 골밑을 점령했다. 반면, 새크라멘토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가 결장한 빈 자리이 크게 나타났고 승부처에 수비에서 호흡이 맞지 않는 장면이 여러 차례 나왔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이너스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다.
두 팀 모두 다음날 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만큼 식스맨들의 출전 시간이 늘어날 것이다. 언더 경기.
추천 - 기준점 언더
4월 5일 NBA < 유타 LA레이커스 > 분석
유타는 직전 브루클린 원정 경기에서 110-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1) 원정 경기에서 보스턴 상대로 114-122 패배를 기록했었다. 2연패+ 최근 7경기 1승6패 흐름 속에 시즌 36승42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4쿼터(42-26)에 추격전을 전했고 탤런 호튼-터커(32득점), 라우리 마케넌(23득점)이 분전했지만 조던 클락슨과 콜린 섹스턴, 루디 게이가 결장한 빈 자리이 크게 나타났고 25퍼센테이지의 아쉬운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다.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수비 전환이 느렸으며 수비를 의심하지 않았던 난타전에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투수는 없었던 상황이였다. 또한, 4명의 피쳐만이 두 자리수 득저을 기록한 패배의 내용.
LA레이커스는 직전 휴스턴 원정 경기에서 134-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1) 원정 경기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3-111 승리를 기록했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40승38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르브론 제임스(18득점, 11어시스트, 10리바운드)에 이어서 디안젤로 러쎌이 복귀후 3번째 경기를 소화했고 앤써니 데이비스(40득점, 9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던 경기다. 오스틴 리브스(18득점, 8어시스트)가 돌파 옵션을 통해서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 줬던 상황이였다. 또한, 이적생 제러드 밴더빌트와 말릭 비즐리가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줬으며 두터워진 투수층의 힘도 검증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르브론 제임스, 디안젤로 러쎌이 복귀한 이후 연승을 만들어 낸 LA레이커스가 된다. 핵심피쳐들이 돌아오면서 보다 다채로운 조합의 운영이 가능해진 LA레이커스가 클러치 타임에 한발 앞서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LA레이커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LA레이커스 승
#U/O 라인 : 2차전 맞대결에서는 유타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1/8) 홈에서 139-116 승리를 기록했었다. 라우리 마카넨(23득점)이 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마이크 콘리(14득점, 12어시스트)가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줬고 조던 클락슨(22점)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다. 반면, LA레이커스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앤써니 데이비스(29득점), 러쎌 웨스트브룩(22득점, 5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르브론 제임스가 부상으로 결장한 빈 자리이 크네 나타난 경기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유타가 (11/5) 원정 경기에서 130-116 승리를 기록했었다.
1,2차전과는 투수 구성에 많은 변화가 있다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핸디캡 승부에서도 LA레이커스가 칼자루를 쥐고 있다.
추천 - 기준점 오버
4월 5일 NBA < 골든스테이트 오클라호마 > 분석
골든스테이트는 직전 덴버 원정 경기에서 110-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1)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30-115 승리를 기록했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1승38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앤드류 위긴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스테픈 커리(21득점), 클레이 탐슨(25득점)이 동반 20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두 투수 모두 야투 효율성이 신통치 않았고 4명의 투수만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던 경기다. 상대의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에 자동문 수비가 나타났고 일선에서 스틸 허용은 상대에게 손쉬운 득점을 허용하는 빌미를 제공한 상황이였다. 또한, 팀 야투(40퍼센트)와 3점슛(21.4퍼센테이지) 성공률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오클라호마는 피닉스 상대로 직전 홈 경기에서 118-12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1) 원정 경기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7-121 패배를 기록했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8승41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1옵션이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39득점)가 분전했지만 세컨 옵션이 되는 루겐츠 도트(14득점)의 야투 효율성(4/14)이 떨어졌고 2쿼터(28-42)에 런을 허용한 경기다. 조쉬 기디(16득점, 8어시스트,9리바운드)의 휴식 구간에는 공격 흐름이 답답해졌으며 베스트5 싸움에서는 크기 밀리지 않았지만 세컨 유닛 싸움에서 마이너스 마진을 기록한 상황이였다. 또한, 속공을 많이 허용했으며 쿼터별 팀 3점슛의 기복이 심하게 나타난 패배의 내용.
개인적인 문제로 결장하고 있던 앤드류 위긴스가 드디어 돌아온다.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준 골든스테이트의 화력쇼룰 기대해도 좋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골든스테이트 승
#U/O 라인 : 3차전 맞대결에서는 오클라호마가 (3/8) 홈에서 137-128 승리를 기록했었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33득점)가 복귀후 2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했고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조쉬 기디(17득점, 16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접수한 경기다.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40득점)가 분전했지만 앤드류 위긴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다.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고 21개 턴오버를 쏟아냈던 패배의 내용.
2차전 맞대결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2/7) 홈에서 141-114 승리를 기록했었다. 스테픈 커리가 결장했지만 클레이 탐슨(42득점)이 3점슛 12개를 폭발시키는 가운데 26개 3점슛을 52프로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경기다. 유기적인 패스 게임을 통해서 다득점을 만들어 냈으며 드레이먼드 그린이 수비에서 '보컬 리더'가 되어줬던 상황이였다. 반면, 오클라호마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26득점)가 분전했지만 세컨 옵션이 되는 루겐츠 도트가 결장한 빈 자리이 표시가 났고 조쉬 기디(15득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세컨 유닛 대결에서 부족이 나타난 경기다.
1차전 맞대결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1/31) 원정 경기에서 128-120 승리를 기록했었다. 스테픈 커리(38득점, 12어시스트)가 팀을 이끌었고 20개 3점슛을 합작해낸 경기다. 유기적인 패스 게임을 통해서 다득점을 만들어 냈으며 클레이 탐슨(28득점)의 야투도 터졌던 상황이였다. 반면, 오클라호마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31득점)가 분전했지만 세컨 옵션이 되는 루겐츠 도트가 결장한 빈 자리이 표시가 났고 승부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1쿼터(20-38)에 부진했던 출발 때문에 발목을 붙잡힌 경기다.
3차전 승리로 상대전 8연패 사슬을 끊어냈지만 홈이 아닌 원정 경기에서는 골든스테이트와 먹이사슬이 유효한 오클라호마가 된다. 골든스테이트가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만들어 낼것이며 수비를 의심하지 않는 3점슛 대결이 펼쳐질 것이다.
추천 - 기준점 오버
4월 5일 NBA < 피닉스 샌안토니오 > 분석
피닉스는 직전 오클라호마 원정 경기에서 128-1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1) 홈에서 덴버 상대로 100-93 승리를 기록했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42승36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케빈 듀란트(35득점)가 2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하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데빈 부커(22득점, 10어시스트)와 함께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다. 크리스 폴(6득점)이 8개 A패스를 배달했으며 디안드레 에이튼(19득점, 11리바운드), 비스마크 비욤보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이였다. 또한, 조쉬 오코기의 수비 에너지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샌안토니오는 직전 새크라멘토 원정 경기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42-13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1) 원정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5-130 패배를 기록했었다.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0승58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7명의 피쳐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다. 덕 맥더멋(30득점)의 3점슛이 터지는 가운데 상대의 턴오버를 침착하게 속공으로 연결했으며 잭 콜린스(16득점, 6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이였다. 또한, 올시즌 팀의 에이스 임무를 부여 받은 켈던 존슨(17득점, 11어시스트, 11리바운드)이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부상자가 없는 풀전력을 구축하게 되었으며 케빈 듀란트 복귀 효과 속에 5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피닉스가 된다.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피닉스 승
#U/O 라인 : 2차전 맞대결에서는 피닉스가 (1/29) 원정 경기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28-118 승리를 기록했었다. 데빈 부커, 카메론 페인, 랜드리 샤멧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크리스 폴(31득점, 11어시스트)이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4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연장전에 런을 만들어 낸 경기다. 디안드레 에이튼(23득점, 8리바운드), 비스마크 비욤보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미칼 브릿지스(25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이였다. 반면, 샌안토니오는 한 박자 빠른 스크린 우회 기동 능력이 나타나면서 선전했지만 연장전에 와르르 무너진 경기다.
1차전 맞대결에서는 피닉스가 (12/5) 원정 경기에서 133-95 승리를 기록했었다. 크리스 폴과 주전 포워드 자원이 되는 캐머런 존슨이 부상으로 연속 결장했지만 카메론 페인이 크리스 폴의 빈 자리을 최소화했고 수비력과 에이스의 해결사 싸움에서 앞섰던 경기다. 28분의 출전 시간만 소화한 데빈 부커(20득점)가 승부처에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고 미칼 브릿지스(20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이였다. 또한, 주전 빅맨 디안드레 에이튼(25득점, 10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빠른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낸 승리의 내용. 반면, 샌안토니오는 켈든 존슨(27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피쳐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상대에게 19개 3점슛을 51.4퍼센테이지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한 경기다.
상대전 8연패 늪에 빠져있는 샌안토니오의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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