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vs 마이애미
피닉스 선즈가 승률 1위를 탈환했다. 모든 선수들이 복귀했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연패 늪에 빠진 틈을 잘 활용했다. 시즌 성적은 30승 8패.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동률이다. 전력 공백도 사라졌다. 코로나 프로토콜로 최소 4경기이상 결장한 제이 크라우더와 디안드레 에이튼, 자베일 맥기가 모조리 이 경기를 통해 돌아온다. 몬티 윌리엄스 감독도 코로나 프로토콜에서 복귀했다. 편안한 홈경기 일정과 더불어 안방에선 17승 4패로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마이애미 히트는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를 꺾고 1승을 추가했다. 카일 라우리가 테크니컬 파울로 전반 직전에 테크니컬 파울로 코트를 떠나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무릎을 꿇었다. 지미 버틀러마저 발목 부상을 입은 가운데 아직 아웃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일단은 일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다. 하지만 핵심 선수들이 돌아왔다. 던컨 로빈슨, 맥스 스트루스가 돌아왔다. 칼렙 마틴, 오메르 유트세븐, 카일 가이 등 롤 플레이어들의 활약은 하늘을 찌른다.
피닉스는 모두가 코트로 돌아왔다. 반면, 마이애미는 피닉스처럼 훌륭한 공수 밸런스를 지닌 팀에게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원정 연전으로 지쳐 있기도 하다. 홈팀의 승리 가능성에 주목하자.
추천 - 피닉스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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