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1월10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부르클린 vs 샌안토니오

부르클린은 직전경기(1/8)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09-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6)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29-121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24승13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백신 미접종으로 홈경기에 나설 수 없는 카일리 어빙이 결장한 가운데 케빈 듀란트(29득점)가 분전했지만 제임스 하든(16득점)의 야투 효율성(6/15)이 떨어졌고 4쿼터에는 듀란트와 하든이 벤치로 들어온 경기. 스위치 상황에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는 팀플레이가 나오지 않았고 올시즌 6할 이상의 승률을 기록중인 팀들을 상대로는 전패(8패)를 당하게 된 상황. 또한, 패트릭 밀스가 32분여 출전 시간 동안 3득점으로 침묵하는 부진을 보였고 나머지 선수들의 경기력도 신통치 않았던 패배의 내용.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1/8)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0-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6)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99-97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23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이(27득점, 9어시스트, 5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공격 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고 1쿼터(19-39) 출발이 좋지 않았던 것이 끝까지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렸고 41.3%의 만족할수 없는 야투 적중률을 기록한 패배의 내용.

브루클린은 홈경기에 출전할수 없는 카일리 어빙과 1월 중순 복귀가 예상되는 조 해리스를 제외한 풀 전력으로 경기에 나서게 된다. 또한, 이동 없이 연속 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다는 것이 원정 연전의 힘든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샌안토니오와 차별화 되는 부분 이다. 

LA클리퍼스 vs 애틀랜타

LA클리퍼스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1/9)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08-12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7)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89-106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9승20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니콜라스 바툼, 보스턴 주니어, 이비카 주바치가 복귀가는 호재가 있었고 마커스 모리스(29득점)가 분전했지만 수비가 너무 쉽게 뚫렸고 에이스 폴 조지 포함 6명의 선수가 아직 복귀하지 못한 공백이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상대 보다 기동력이 떨어졌으며 전반전(56-66) 출발이 좋지 않았던 것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다만,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모두 30분 미만으로 가져가며 애틀란타와 일전을 준비하는 수순을 병행했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애틀랜타는 직전경기(1/8)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8-13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6)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8-102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7승21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트레이 영(25득점, 14어시스트), 존 콜린스(21득점), 보그단 보그다노비치(15득점)가 동시에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지만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티모시 루와우-캐버롯이 23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으며 속공 실점으로 연결되는 턴오버가 많았던 상황. 또한, 르브론 제임스의 골밑 돌파 옵션을 끝까지 막아내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지난시즌 상대전에서 LA클리퍼스가 2연승을 기록했다. 특히, 2차전은 당시 8연승의 고공 비행을 하고 있던 애틀란타의 상승세를 잠재우는 승리였고 클린트 카펠라가 새롭게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최근 실점이 많은 애틀란타의 수비 조직력을 감안한다면 LA클리퍼스의 양궁 농구가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올랜도 vs 워싱턴

올랜도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올랜도는 직전경기(1/9)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92-9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6)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6-116 패배를 기록했다. 8연패 흐름 속에 시즌 7승33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19점 6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승부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4쿼터(19-24)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웬델 카터 주니어의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나는 가운데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밀렸으며 나머지 프런트 코트 자원들의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했던 상황. 또한, 팀 야투(33.7%) 효율성이 떨어지는 가운데 결과적으로 헛심만 잔뜩 쓰게 된 패배의 내용.

워싱턴은 직전경기(1/8)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22-13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6)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11-11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9승20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스펜서 딘위디(18득점)가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고 브래들리 빌(26득점 6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카일 쿠즈마(21득점 11리바운드)의 승부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7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경기. 상대에게 15개 3점슛을 45.5%의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가운데 공격의 조립을 만들어 내는 롤 플레이어들의 움직임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고 자동문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핵심 전력들이 순차적으로 복귀하고 있는 워싱턴이 클러치 타임에 한발 앞서는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워싱턴이 (11/14) 원정에서 104-92 승리를 기록했다. 새롭게 팀의 주전PG로 낙점 된 이적생 스펜서 딘위디(26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고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LA레이커스 출신 몬트레즐 해럴(20득점, 7리바운드)이 공수에서 미친 존재감을 선보였고 더블-더블을 기록한 카일 쿠즈마(17득점, 10리바운드)의 손끝도 매서웠으며 켄타비우스 칼드웰 포프는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선보인 상황. 또한, 블래들리 빌이 조모상으로 결장했지만 백업 자원들이 공백을 최소화 하는 경기력을 선보인 승리의 내용. 반면, 올랜도는 콜 앤써니가 22득점, 모하메드 밤바가 14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 야투(33.7%)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제일런 석스와 태렌스 로스의 야투 효율성도 떨어졌으며 팀이 흔들릴때 코트 안에서 팀의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리더가 없었던 패내의 내용.

좋은날과 좋지 않을 날의 경기력에 차이가 심할수 밖에 없는 올랜도의 선수 구성이다. 무너지는 경기에서는 구심점이 없는 올랜도의 약점이 나타날 것이다.

토론토 vs 뉴올리언즈

토론토는 직전경기(1/8) 홈에서 유타 상대로 122-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6)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17-111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19승17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파스칼 시아캄(17득점 5리바운드)이 뛰어난 기동력을 보유한 빅맨의 모습을 선보였고 프레드 밴블릿(37득점, 10어시스트, 10리바운드)이 트리플 더블을 작정하는 가운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복귀후 5번째 경기를 소화한 OG 아누노비(22득점)도 2경가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였으며 게리 트렌트 주니어(10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후반전(73-446) 부상자들이 복귀하면서 이타적인 움직임과 일선에서의 스틸의 힘이 부활한 토론토의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던 역전승 이였다.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7)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1-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5)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10-123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4승25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브랜든 잉그램이 32점 11리바운드를 쏟아내며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골밑을 사수한 경기.허버트 존스(13득점), 드본테 그레이엄이 많은 활동량을 선보였고 페인트존 수비에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발한 개리 클라크(10득점)가 3점슛 4개를 성공시키며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휴스턴 vs 미네소타 

휴스턴은 직전경기(1/8)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06-13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6)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14-111 승리를 기록했다. 싱턴 상대로 8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11승29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크리스티안 우드(20득점)와 케빈 포터 주니어(11득점)가 분전했지만 1쿼터(23-43) 부터 수비가 무너진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130실점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10점차 이상 리드를 빼앗기면 무너지는 휴스턴의 고질병이 재발했던 패배의 내용.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8)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35-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6)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98-90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9승20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칼 앤서니 타운스(19득점, 8리바운드)와 디안젤로 러쎌(27득점, 12어시스트)가 복귀후 2번째 경기를 소화했고 앤써니 에즈워즈(24득점)가 외곽 공격의 갈증을 해소시켜준 경기. 패트릭 베벌리가 결장했지만 제러드 밴더빌트(24득점)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는 가운데 일선에서 압박수비가 좋았던 상황. 또한,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완승을 기록하면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도 최소화 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휴스턴은 다음날 필라델피아와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다만, 핵심전력이 대부분 복귀했고 전반전 무너지지 않았던 경기에서는 강팀을 상대로도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던 휴스턴 이였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오클라호마 vs 덴버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1/8)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5-13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6)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90-98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25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미네소타 상대로는 세컨 옵션이 되는 루겐츠 도트(18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루키 시즌 팀의 선발 라인업에 포함 되어서 자리를 잡은 조쉬 기디가 분전했지만 에이즈 자원이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와 트레 만이 코로나 프로토콜에서 복귀한 이후 2경기 연속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빅맨 자원이 되는 로빈슨-얼은 26분여 출전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한 경기.

덴버는 직전경기(1/8)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1-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6) 홈에서 유타 상대로 109-1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9승18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33득점, 7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애런 고든(10득점), 본즈 하이랜드(13듣점), 제프 그린(18득점), 제케 은나지가 동시에 복귀하는 호재도 있었던 상황. 또한, 부상자들이 대거 복귀하면서 세컨 유닛들의 역할 분담 능력이 부활했던 승리의 내용.

덴버가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하이포스트 공격 조립으로 오클라호마 수비를 무너뜨릴수 있을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오클라호마가 (12/23) 홈에서 108-94 승리를 기록했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27득점 11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는 가운데 해결사가 되었고 루 도트(15득점)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경기. 루키 시즌 팀의 선발 라인업에 포함 된 조쉬 기디(14득점)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확인할수 있어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3쿼터(28-14) 변형된 지역방어가 성공을 거뒀으며 좋아진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와 몬테이 모리스가 분전했지만 수비가 쉽게 뚫렸고 화력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승부처에 턴오버가 집중되는 가운데 주전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도 미비했고 클러치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롤러코스터는 타는 경기력 기복 현상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코로나 프로토콜에서 복귀한 이후 2경기 연속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의 부활이 기대되는 경기다. 

댈러스 vs 시카고

댈러스는 직전경기(1/8)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30-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6)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99-82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21승18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간 가운데 돈치치가 추가적으로 이탈하면서 6명의 선수가 결장했지만 6명의 선수가 두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왔고 1쿼터(43-23) 출발이 좋았던 경기. 제일런 브런슨(15득점, 10어시스트)의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과 A패스가 팀 공격에 윤활유가 되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17개 3점슛을 44.7%의 적중률 속에 성공시키는 가운데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완승을 기록한 하루.

시카고는 직전경기(1/8)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30-12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4)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02-98 승리를 기록했다. 9연승 흐름 속에 시즌 26승10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복귀전에서 3득점에 그쳤던 론조 볼(18득점, 6어시스트)가 정상 컨디션을 회복했고 15개 3점슛을 45.5%의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경기. 더마 드로잔(15득점, 8어시스트)과 함께 잭 라빈(27득점), 니콜라 부세비치(16득점, 14리바운드), 코비 화이트(21득점, 3점슛 4개)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면서 전체적인 팀 에너지도 올라갈수 있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고 속공 상황에서 높은 마무리 능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시카고가 (11/11) 홈에서 117-107 승리를 기록했다. 잭 라빈(23득점)과 니콜라 부세비치(18득점, 10리바운드) 이외에 더마 드로잔(17득점)으로 구성 된 '빅3'가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론조 볼(121득점)도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주며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준 경기.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알렉스 카루소가 3점슛 3개를 포함해 16점 6스틸 기록 속에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세컨 유닛의 중심이 되어준 승리의 내용.

반면, 댈러스는 루카 돈치치가 20득점, 10어시스트,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22득점), 팀 하더웨이 주니어(21득점)가 모두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레지 블록이 23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하는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으며 골밑 수비에 헛점이 노출 된 상황. 또한, 식스맨 싸움에서도 밀리며 주전 라인업의 부담이 가중 되었던 패배의 내용.

댈러스는 돈치치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있지만 크리스탑 포르징기스는 결장한다. 또한, 시카고는 1차전 맹활약을 펼친 알렉스 카루소가 추가적으로 복귀하는 상황.

골든스테이트 vs 클리블랜드

골든스테이트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7)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96-10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6)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82-9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9승9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앤드류 위긴스(21득점)가 분전했지만 스테픈 커리(부상)와 공수의 핵심이 되는 드레이먼드 그린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3점슛(21.2%) 성공률이 떨어지는 가운데 윙 자원들의 경기력 기복 현상도 나타난 상황. 다만, 이날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른 안드레 이궈달라(5득점, 7어시스트)와 오토 포터 주니어(5득점)가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선보였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8)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4-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5)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06-110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2승17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팀의 야전 사령관이 되는 다리우스 갈란드(26득점 6어시스트)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인해 5경기 만에 복귀한 이후 2번째 경기에서 컨디션을 회복했고 베스트5 생산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18득점)와 재럿 알렌(13득점, 13리바운드)과 라우리 마케넌(15득점)이 함께 골밑에서 힘을 냈던 상황. 또한, 추가적으로 복귀전을 치른 세디 오스만(14득점)과 라존 론도(11득점)가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클레이 탐슨이 942일만에 돌아온다. 탐슨의 복귀전을 위해서 뉴올리언즈 원정에서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를 가져갔던 골든스테이트 였고 클리블랜드는 다음날 새크라멘토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11/19) 원정에서 104-89 승리를 기록했다. 에이스 스테픈 커리가 3점슛 9방을 터트리는 가운데 40득점을 폭발시키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드레이먼드이 수비에서 '보컬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며 4쿼터(36-8) 상대의 득점을 일단정지 시킬수 있었으며 앤드류 위긴스(12득점)와 벤치에 출격한 네만야 비엘리차(14득점) 의 알토란 지원도 나왔던 상황.

반면, 클리블랜드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다리우스 갈란드가 25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4쿼터(8-36) 와르르 무너지는 경기력이 나온 경기. 라우리 마카넨과 백코트 자원이 되는 콜린 섹스턴(수술)의 공백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2주 이상 결장)가 결장한 공백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포틀랜드 vs 새크라멘토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8)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1-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6)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9-1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 최근 7경기 1승6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24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노먼 파웰(19득점)이 분전했지만 데미안 릴라드, CJ 맥컬럼, 래리 낸스 주니어, 코디 젤러의 결장 공백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만족스럽지 못했던 야투(40.2%) 적중률과 낮은 자유투(57.9%) 성공률 때문에 팀 분위기를 끌어올릴수 없었고 속공 상황에서 마무리에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상대 보다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1/8)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11-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6) 홈에서 애틀랜타 상대로 102-108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25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디 애런 팍스(30득점 5어시스트), 타이리스 할리버튼(14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야투가 실패로 돌아간 이후 빅맨들의 느린 백코트가 문제가 되면서 상대 백코트의 속공을 막지 못한 것이 화근 되었던 상황. 또한, 주전 빅맨 리션 홈즈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한 공백도 표시가 났던 패배의 내용.

데미안 릴라드, CJ 맥컬럼의 결장이 이어지고 있는 포틀랜드 이다. 또한, 새크라멘토는 리션 홈즈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하지만 2차전 리션 홈즈 없이 승리를 기록한 기억이 있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새크라멘토가 (11/25) 홈에서 125-121 승리를 기록했다. 디애런 팍스(21득점 6어시스트)를 중심으로 2대2 플레이에 의한 득점력이 살아났으며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리션 홈즈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버디 힐드(22득점)와 다비온 미첼(16득점)의 야투가 나오면서 4쿼터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한 디애런 팍스의 공백 속에서도 승리를 지킬수 있었던 상황. 반면, 포틀랜드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데미안 릴라드가 32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C.J. 맥컬럼(13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4쿼터 승부처에 턴오버가 많았던 경기.

포틀랜드 vs LA레이커스 

포틀랜드는 다음날 홈에서 브루클린을 만나게 되며 새크라멘토는 홈에서 클리블랜드와 연속경기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세컨 유닛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경기력의 기복 문제가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는 두 팀의 대결 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포틀랜드가 승리를 기록해도 이변이라고 볼수 없는 경기. 오버 구간을 주력으로 가져가자.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1/8) 홈에서 애틀랜타 상대로 134-1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5)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2-114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21승19패 성적. 애틀랜타 상대로는 앤써니 데이비스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르브론 제임스(32득점, 9어시스트, 8리바운드, 3스틸, 3블록슛)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러쎌 웨스트브룩(9득점, 13어시스트, 11리바운드)도 팀 동료둘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준 경기. 말릭 몽크(29득점)가 3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했으며 에이브리 브래들리가 21득점, 테일런 호튼-터커가 21득점, 카멜로 앤써니가 17득점으로 뒤를 받쳤던 상황. 또한, 승리에 대한 열정이 부지런한 팀 기동력으로 나타났고 승부처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멤피스는 백투백 원정이다. 멤피스는 직전경기(1/9)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23-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7)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8-88 승리를 기록했다. 8연승 흐름 속에 시즌 28승14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스티븐 아담스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 갔고 자 모란트와 카일 앤더슨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데스몬드 베인(23득점)이 복귀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자렌 잭슨 주니어(26득점), 브랜든 클락(18득점, 15리바운드), 타이어스 존스(18득점)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일정한 화력을 유지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주축 선수들의 결장 속에서도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승리의 내용.

멤피스는 스티븐 아담스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 갔고 자 모란트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또한, 백투백 원정의 피로누적도 문제가 될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멤피스가 (12/30) 홈에서 104-99 승리를 기록했다. 7차례 3점슛 시도에서 6개를 림에 꽂아 넣은 자 모란트(41득점, 10어시스트)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데스먼드 베인이 20득점을 지원한 경기. 반면, LA레이커스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르브론 제임스가 37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앤써니 데이비스가 전력에서 이탈한 공백과 백투백 원정의 피로누적이 문제가 되었고 4쿼터(16-26) 역전패를 당한 경기. 러셀 웨스트브룩(16득점, 12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지만 턴오버(5개)와 만족할수 없는 야투 효율성 때문에 백코트 싸움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멤피스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2/10) 홈에서 108-95 승리를 기록했다. 자 모란트가 왼쪽 무릎 부상으로 연속 결장했지만 무려 18개 스틸을 성공시키는 가운데 자렌 잭슨 주니어가 25득점을 기록했고 데스몬드 베인이 3점슛 5개 포함 23득점을 폭발시키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LA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20득점, 11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고 앤써니 데이비스(22득점, 8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러쎌 웨스트브룩(9득점, 7어시스트)의 득점 지원이 부족했고 22개 턴오버를 쏟아내며 자멸한 경기. 백코트 싸움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고 3점슛을 제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멤피스의 흐름을 막기엔 역부족 이였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