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1월11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샬럿 vs 밀워키

샬럿은 직전경기(1/9)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14-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6)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40-11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1승19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버논 캐리 주니어를 제외한 풀 전력으로 나섰고 3쿼터(42-32) 속공으로 승기를 잡았던 경기. 마일스 브릿지스(21득점), 켈리 오브레 주니어(18득점), 테리 로지어(28득점), 라멜로 볼(19득점, 8어시스트), 고든 헤이워드가 제몫을 해냈고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상황. 또한, 16개 3점슛을 중요한 순간마다 꽂아 넣으며 리그 최고의 캐치&슛 파괴력을 보유한 팀의 장점을 유감없이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밀워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9)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06-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8) 원정에서 부르클린 상대로 121-109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26승16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43득점, 12리바운드) 크리스 미들턴(27득점, 9어시스트, 10리바운드), 바비 포티스(19득점, 13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즈루 할러데이와 팻 코너튼, 조지 힐, 그레이슨 알렌, 돈테 디비첸조 등 5명의 선수가 결장했으며 드마커스 커즌스와 정식 계약을 맺지 않고 떠나 보낸 공백도 표시가 났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자 개인플레이가 많아졌고 팀 야투(38.9%)가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하루 휴식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1월8일 경기의 피로누적 때문에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밀워키 백코트진의 야투 감각이 살아날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밀워키가 (12/2) 홈에서 127-125 승리를 기록했다. 브룩 로페즈, 돈테 디빈센조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위닝샷을 성공시킨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40득점, 9어시스트, 12리바운드를 적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21득점)이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팻 코너튼(11득점), 즈루 할러데이(11득점)도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바비 포티스가 10득점 7리바운드로 골밑을 단단하게 지켜준 승리의 내용. 반면, 샬럿은 지난 시즌 신인왕 라멜로 볼이 36득점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수비를 생각하지 않은 득점 쟁탈전에서 유일한 센터 포지션 자원인 매이슨 플럼리의 결장으로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노출 된 경기.

올시즌 1차전에서 패배를 당했지만 박빙의 승부를 보여준 샬럿은 2차전 승리로 지난시즌 상대전에서 2승1패 우위를 보여준 것이 우연이 아닌 실력 이였다는 것을 증명했다. 다만, 밀워키가 패배를 당할수도 있는 3차전 이지만 승리를 기록한다면 5점차 이상의 승리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디트로이트 vs 유타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1/9)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97-92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7)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88-11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8승30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와 켈리 올리닉을 비롯해서 6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었지만 두 팀 모두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진흙탕 승부에서 4쿼터(24-19)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케이드 커닝햄(12득점), 샤딕 베이(16득점)이 중요한 순간 해결사가 되었고 빅맨 자원이 되는 아이제아 스튜어트의 복귀도 힘이 되어준 상황. 또한, 하미두 디알로(17득점)를 비롯한 영건들의 쉬지 않고 뛰어다녔던 넘치는 에너지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유타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9)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3-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8)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08-12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8승12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 보얀 보그다노비치, 로이스 오닐, 루디 게이, 조던 클락슨이 동시에 복귀했지만 루디 고베어와 조 잉글스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간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경기. 루디 고베어의 결장으로 골밑 수비에 심각한 문제점이 발생했고 루디 게이를 활용한 스몰 라인업의 한계도 나타난 상황. 또한,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벤치에서 끌어다가 메우다 보니 세컨 유닛의 경쟁력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코트를 넓게 쓰면서 스페이싱이 빠르게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는 유타가 화력대결에서 우위에 있다. 또한, 디트로이트는 다음날 시카고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지난시즌 상대전에서는 유타가 1차전(원정) 10점, 2차전(홈) 12점차 승리를 기록하며 상대전 10연승에 성공했다.

보스턴 vs 인디애나

보스턴은 직전경기(1/9) 홈에서 뉴욕 상대로 99-75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7)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05-10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9승21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뉴욕 상대로는 1옵션이 되는 제이슨 테이텀(19득점)이 힘을 냈고 제일런 브라운이 커리어 첫 트리플 더블(22득점, 11어시스트,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데니스 슈로더(10득점, 4스틸)가 수비와 스틸에서 로버트 윌리엄스(12득점, 7리바운드, 4블록슛)은 블록슛으로 존재감을 선보였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상대 득점을 '일단 정지' 시키는 수비력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9) 홈에서 유타 상대로 125-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6) 홈에서 부르클린 상대로 121-129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5승25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도만타스 사보니스(42득점, 3어시스트, 6리바운드)가 루디 고베어가 결장한 상대 골밑을 폭격했던 경기. NBA 복귀전에서 30득점을 기록하며 홈팬들을 열광시켰던 랜스 스티븐슨(16득점, 14어시스트)이 2경기 연속 회춘의 경기력을 선보였고 KBL 출진 키퍼 사익스도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핵심 벤치 자원이 되는 제레미 램과 크리스 두아르테가 동시에 복귀하는 호재도 세컨 유닛 싸움에서 힘이 되어준 승리의 내용.

보스턴은 인디애나 트윈타워의 위력을 반감 시킬수 있는 수비력을 보유하고 있다. 

강팀들을 상대로 원정에서는 승부처를 책임질수 있는 백코트 자원이 없다는 약점이 나타났던 인디애나 였다.

뉴욕 vs 샌안토니오

뉴욕은 직전경기(1/9)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75-9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7)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08-10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9승21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보스턴 상대로는 이틀전 41득점을 폭발시켰으며 올시즌 보스턴을 상대로 3경기에서 평균 35득점을 기록한 에반 포니에의 공백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줄라어스 랜들의 휴식 구간이 문제가 되었으며 식스맨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였지만 백코트 싸움에서도 밀리면서 공격이 전체적으로 답답할수 밖에 없었던 패전의 내용.

샌안토니오는 백투백 원정이다.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1/10) 원정에서 부르클린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9-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8)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0-11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7경기 1승6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24패 성적. 부르클린 상대로는 로니 워커 4세(25득점)가 시즌 하이 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이(19득점, 12어시스트)의 야투 효율성(7/22)이 떨어졌던 경기. 공격 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고 2쿼터(19-28)에 좋지 않았던 것이 끝까지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으로 밀렸고 28.6%의 만족할수 없는 3점슛 적중률(13/32)을 기록한 패배의 내용.

뉴욕은 에반 포니에, 켐바 워커, 너렌스 노엘이 동시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줄리어스 랜들이 빅맨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할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욕이 (12/8) 원정에서 121-109 승리를 기록했다. 줄리어스 랜들(15득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이 상대의 집중견제에 무리한 플레이를 줄이고 평소 보다 팀 동료들의 찬스를 많이 만들어줬고 R.J. 배럿(32득점)이 8차례 3점슛 시도에서 7개를 림에 꽂아 넣었던 경기. 18개의 3점슛을 47.4%의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으며 루즈볼 다툼과 리바운드등 기본 싸움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던 상황.

반면, 샌안토니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디존테 머레이(15득점, 7어시스트)와 데릭 화이트(26득점)가 분전했지만 승부처 수비 조직력에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속공 농구가 위력을 발휘하려면 리바운드와 수비가 관건 인데 높이 싸움에서 빅맨 자원이 되는 잭 콜린스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야콥 퍼들(13득점, 8리바운드)의 휴식구간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샌안토니오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문제가 될수 있다.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뉴욕 선수들의 각성을 기대해도 좋은 타이밍 이다.

휴스턴 vs 필라델피아

휴스턴은 연속경기 일정이다. 휴스턴은 직전경기(1/10)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3-14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8)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06-130 패배를 기록했다. 워싱턴 상대로 8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2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11승30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크리스티안 우드(22득점)와 케빈 포터 주니어(9득점, 8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1쿼터(26-36) 부터 수비가 무너진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무려 141실점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10점차 이상 리드를 빼앗기면 무너지는 휴스턴의 고질병이 재발했던 패배의 내용.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8)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9-10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6)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16-106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22승16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31득점, 12리바운드)가 경기를 지배했고 1쿼터(39-19) 출발이 좋았던 경기. 토바이아스 해리스(23득점)의 야투도 터졌으며 세스 커리(23득점, 7어시스트)는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단단한 수비력을 선보인 이후 연속 득점으로 순식간에 런을 만들어 냈던 승리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4) 홈에서 133-113 승리를 기록했다.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조엘 엠비드(31득점, 10어시스트, 15리바운드)가 경기를 지배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가비지 티임을 만들어 낸 경기. 반면, 휴스턴은 크리스티안 우드와 케빈 포터 주니어가 1경기 자체 결장 징계 처분으로 경기에 뛸수 없었고 7명의 선수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수비를 생각하지 않았던 득점 쟁탈전에서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휴스턴은 전일 경기에서 웨슬리 메튜스(31분40초)를 제외하고는 주축 선수들의 출전시간을 모두 29분 미만을 소화하며 필라델피아와 일전을 준비했다. 

새크라멘토 vs 클리블랜드

새크라멘토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1/10)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88-10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8)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11-121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26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타이리스 할리버튼(17득점, 9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디 애런 팍스(14득점 2어시스트) 포함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팀은 38.8%의 야투와 22.6%(7/31)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야투가 실패로 돌아간 이후 빅맨들의 느린 백코트가 문제가 되면서 상대 백코트의 속공을 막지 못한 것이 화근 되었던 상황. 또한, 주전 빅맨 리션 홈즈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하고 있는 공백도 표시가 났던 패배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백투백 원정이다.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10)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82-9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8)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4-111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2승18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리키 루비오의 시즌 아웃 부상 속에 백코트를 이끌어야 하는 다리우스 갈란드(9득점) 포함 주축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29.2%의 만족할수 없는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다리우스 갈란드의 휴식구간에는 팀 공격의 날카로움이 더욱 더 떨어졌고 일선 수비에서도 문제점이 노출 될수 밖에 없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턴오버는 18개나 쏟아냈던 패배의 내용.

빅맨 자원이 되는 리션 홈즈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새크라멘토 이다. 또한,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갔을때 나타나게 되는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클리블랜드의 우위가 예상되는 경기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12/12) 홈에서 117-103 승리를 기록했다. 다리우스 갈란드가 16득점 1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15득점 15리바운드)와 재럿 알렌(19득점, 11리바운드), 라우리 마케넌이 함께 골밑을 장악했던 상황. 반면, 새크라멘토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리션 홈즈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일 경기에서 종료 2초전 얻은 자유투를 디애런 팍스가 모두 놓치면서 헛심만 쓰게 된 후유증에서 자유로울수 없었던 경기.

1차전에서 클리블랜드가 승리를 기록했지만 상대전 5연패를 당하고 있었고 2차전은 새크라멘토의 홈에서 펼쳐진다. 5명의 선수가 모두 3점슛 라인 밖으로 나가는 파이브-아웃(5-out) 형태의 공격을 시도하는 새크라멘토의 공격 옵션이 빅맨 자원들의 느린 스피드에 약점이 있는 클리블랜드의 아킬레스건을 아프게 만들수 있다.

포틀랜드 vs 부르클린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10)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3-8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8)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1-11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5승24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 C.J. 맥컬럼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노먼 파월이 새롭게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갔지만 그분(?)이 오셨던 앤퍼니 사이먼스가 3점슛 7개 포함 31득점을 몰아치며 난세의 영웅으로 등극한 경기. 나시어 리틀(13득점)도 높은 존재감을 선보였고 유서프 너키치(14득점, 9어시스트, 16리바운드)는 패스가 되는 빅맨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로버트 코빙턴과 함께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맥클레모어(13득점)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내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승리의 내용.

부르클린은 백투백 원정이다. 부르클린은 직전경기(1/10)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1-11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8)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09-121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5승13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백신 미접종으로 홈경기에 나설 수 없는 카일리 어빙이 결장했지만 케빈 듀란트가 28득점, 제임스 하든이 26득점, 12어시스트를 올리며 중심을 잡았고 벤치에서 출격한 루키 자원이 되는 캠 토바스(11득점)가 승리에 마침표를 찍는 득점을 성공시킨 경기. 패트릭 밀스(13득점 , 3점슛 3개)의 외곽포도 지원 되었고 턴오버(21개)가 많았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더블-더블을 기록한 닉 클랙스턴(16득점, 14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던 승리의 내용.

데미안 릴라드, CJ 맥컬럼의 결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노먼 파월 까지 이탈한 포틀랜드 이다. 반면, 브루클린은 카이리 어빙이 뛸수 있는 원정경기 일정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