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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vs 성남FC
수원FC는 지난 20일 대구 FC와의 홈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볼점유율(54%)과 슈팅(13-12), 유효슈팅(8-6)에서 모두 우세했습니다. 최근 3경기에서 2승 1무로 연승과 함께 무패 흐름이지만 무릴로와 라스가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습니다. 새로 영입한 김현과 이승우도 팀 공격에 기여를 하지 못했지만 니실라와 이승우의 데뷔골과 함께 경기력을 끌어올렸습니다. 득점 생산에는 고민이 없지만 수비 불안을 나타냈고 수비조직력을 점차 끌어올리고 있으며 김동우와 곽윤호, 잭슨으로 구성된 3백의 짜임새가 좋습니다. 주력 풀백인 박민규가 코로나 양성으로 출전할 수 없지만 최악의 득점력을 가진 성남을 감안했을때 멀티 실점을 허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며 최근 성남과의 맞대결 2승 1무 2패로 비등했던 수원FC입니다.
성남FC는 지난 20일 인천 유나이티드 FC와의 홈경기에서 0-1로 패배했습니다. 이날 볼점유율(55%)과 슈팅(8-4), 유효슈팅(3-2)에서 우세했습니다. 이번 시즌 유일하게 리그에서 승리가 없는 팀임 김남일 감독의 수비적인 축구가 오히려 더욱 악화됐습니다. 공격력 강화를 위해 팔라시오스와 이종호를 영입해 직전 경기에서 투입했고 슈팅 숫자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효과를 보는 듯 했지만 기존 선수들간의 호흡과 결정력 문제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뮬리치도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으며 신인인 전성수가 최근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찌만 멀티 득점은 어려워 보이는 상황입니다. 리그 6경기에서 10실점을 허용해 최다 실점팀이고 핵심 수비수였던 권경원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있으며 김민혁과 곽광선도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비 개선이 필요하며 클린 시트는 힘들 것으로 보이고 최근 수원FC와의 원정 맞대결 3승 1무 1패로 우세했던 성남FC입니다.
포항 vs FC서울
포항은 지난 27일 울산현대축구단 원정에서 0-2로 패배했습니다. 이날 볼점유율(48%)과 슈팅(5-11), 유효슈팅(3-8)에서 모두 밀렸습니다. 라이벌인 울산을 상대로 패배해 분위기가 꺾였찌만 첫 홈경기기에 선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선의 허용준과 임상협의 폼이 좋으며 정재희도 훌륭한 지원으로 공격을 돕고 2선의 핵심인 김승대도 복귀전을 가질 예정입니다. 직전 경기에서 완델손과 오그부도 첫 경기를 치뤘고 기존의 좋은 공격에서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입니다. 득점 생산에는 고민이 없으며 수비력도 준수하고 박승욱과 그랜트, 심상민과 박찬용으로 구성된 4백의 공수 밸런스가 리그 탑 급 수준입니다. 중원의 신진호와 신광훈의 수비 지원도 훌륭하며 멀티 실점을 허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고 최근 FC서울과의 맞대결 2승 1무 2패로 비등했던 포항입니다.
FC서울은 지난 19일 제주 유나이티드 FC와의 홈경기에서 1-2로 패배했습니다. 이날 볼점유율(59%)과 슈팅(7-8), 유효슈팅(3-6)에서 비등했습니다. 오심으로 인해 결승골을 허용하는 등 운이 따르지 않고 있으며 코로나 직격탄을 맞아 반쪽 스쿼드로 경기를 치뤄 3연패 중입니다. 수비의 핵심인 고광민과 황현수가 아직 부상중이고 1선의 지동원도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면서 악재가 겹치고 있습니다. 최근 4경기에서 2골에 그치고 있으며 2선의 한승규를 영입했고 나상호와 조영욱이 복귀하지만 이들의 컨디션이 정상일지는 의문입니다. 멀티 득점은 어려워 보이며 수비력은 많이 개선되었고 국대 풀백인 윤종규와 이한범, 오스마르, 이태석으로 이어지는 수비라인이 호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여파로 최근 3경기에서 6실점을 기록해 클린 시트를 기대하기는 어려우며 최근 포항과의 원정 맞대결 3승 1무 1패로 우세했던 FC서울입니다.
해외배당전문가 국내경기 이거가면 먹습니다. 의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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